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맷 채프먼 (문단 편집) ==== 2022 시즌 ==== 3월 22일, FA 전 서비스타임 2년을 커버하는 2,500만 달러의 연장 계약을 맺었다. 4월 8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개막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멸망했다. 4월 10일 [[텍사스 레인저스]]전에서는 스리런포 포함 2안타를 기록하며 제 역할을 해줬으나 [[류현진]]의 부진으로 인해 팀은 패배했다. 4월 1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9회말 1아웃 주자 만루 상황에서 [[보 비솃]]이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나자 2루에서 1루로 귀루하려 했으나 보 비솃의 타구를 잡았던 그 2루수가 1루로 송구를 했고 그렇게 1루에서 태그아웃을 당하며 경기는 토론토의 패배로 끝나게 되었다. 4월 16일 친정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로 홈런 포함 2안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4월 21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3안타를 기록했다. 4월 25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간만에 홈런을 때려냈다. 5월 4일 [[뉴욕 양키스]]전에서는 시즌 5호 홈런을 가동했다. 5월 1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는 시즌 6호 홈런을 기록했다. 5월 28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원정에서는 약 1달만에 2안타를 기록했다. 6월 5일 [[미네소타 트윈스]]전에서는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내며 맹타를 휘둘렀다. 6월 14~15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서는 이적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홈런을 가동했다. 6월 24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3타점 적시타를 때려냈다. 6월 25일 [[밀워키 브루어스]]전에서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했다. 6월 27일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는 투런포를 때려냈다. 7월 5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원정에서는 4타수 3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하며 최근의 부진을 떨쳐냈다. 7월 6일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로 홈런을 추가했다. 7월 15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에서 4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7월 22일 [[보스턴 레드삭스]] 원정에서는 6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을 올리며 토론토 구단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28점으로 갱신하는 데 기여했다. 7월 28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이적 후 첫 멀티홈런을 때려내며 5-1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7경기 타율 .520 3홈런 OPS 1.600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시즌 비율스탯은 .245/.322/.466까지 올라온 모습이며, 20홈런까지는 2개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7월 29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는 시즌 19호 홈런을 기록했다. 7월 3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서 투런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20홈런 고지를 밟았다. 7월 성적은 타율 0.325 9홈런 22타점 OPS 1.095이며, 최근 15경기에서는 타율 0.412 7홈런 17타점 OPS 1.402를 기록하고 있다. 6월까지의 채프먼은 이름값에 비해 다소 아쉬웠지만, 7월 이후로 타격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수비력은 여전히 견고하고 20은 단축시즌의 여파와 부상 21시즌 극도의 부진으로 두자릿수 홈런을 달성하지 못 하며 침체를 겪던 채프먼이었으나 8월이 넘어가기 전에 20홈런 고지를 밟았다는 것은 사실상 부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는 긍정적인 신호이기도 하다. 시즌 종료 후 성적은 155G .229/.324/.433 27HR 83R 76RBI wRC+ 117 fWAR 4.1 bWAR 3.5이다. 고관절 부상 여파에서 벗어나 거의 전경기를 출전한 것은 좋았지만 타격과 수비에서 약간씩은 아쉬움을 남긴 시즌이었다. 일단, 최고 장점이었던 수비가 비교적 흔들렸는데 OAA +1 DRS +2라는 수치는 나쁜 건 아니지만 채프먼의 원래 수비력에 비해서는 끔찍하게 낮은 수치이다.[* 채프먼은 연평균 OAA와 DRS 모두에서 10~15이상을 찍어주던 선수였다. 당장 고관절 부상 여파가 가장 컸던 2021시즌도 OAA +17 DRS +10을 기록했다. ] 이는 [[로저스 센터]]에서의 첫 시즌 탓[* 30개 구장 중 몇 없는 인조잔디 구장이다.]도 있는 것으로 보이고, 바로 옆에 시즌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보여준 [[보 비솃]]이 있었던 것도 영향을 크게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프트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수비 시프트 탓도 있을 거라고 보여 2023 시즌에 이런 문제들에 적응되고 난 뒤에도 수비 수치가 괜찮을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지켜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공격력에 있어서는 원래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공을 많이 보는 타입이지만 2022시즌은 그 정도가 과할 정도였다. 더불어 BABIP가 .277로 운이 비교적 없었고 평균 타구속도 상위 7% 최고 타구속도 상위 13% 등 세부 스탯캐스트 지표는 매우 훌륭했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타율 .229는 실망스러웠다. 더불어 27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타율이 낮은 탓에 장타율이나 OPS도 기대에 비하면 부족했다고 볼 수 있다. 장타율 .433은 2018~2020년 3년간 매년 .5를 넘기던 채프먼에게 기대하는 수치는 아니기 때문이다. 2023 시즌이 끝나면 FA가 되는 채프먼 입장에서는 수비와 공격에서 전성기(2018~2019 시즌)의 기록을 반드시 되찾을 필요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